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뿌요뿌요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테트리스]]와는 달리 처음부터 대전게임으로서의 요소를 가지고 출발했다. 위에서 떨어지는 [[뿌요]]를 같은 색끼리 맞춰서 없애는 간단한 게임이다. 이것만으로는 그냥 평범한 게임이지만, 여러 개의 뿌요를 연속해서 없애면 가중되는 [[콤보]] 개념, 대전 모드에서 콤보를 날리면 상대편에게 쉽게 없앨 수 없는 투명 뿌요가 떨어지고, 이걸 서로 상쇄시킬 수 있는 상쇄의 도입으로 엄청나게 심오한 대전 게임이 되었다.[* 상대방이 콤보로 자신에게 투영 뿌요를 보내면 자신이 불리해지지만 자신도 마찬가지로 여러 개의 뿌요를 없애 콤보를 날려서 상쇄시킬 수 있는데다 역으로 받아치기도 가능해서 상대방이 콤보를 보내다 자신이 받아친 투명 뿌요에 당해서 패배하기도 하고 반대로 자신이 콤보로 투명 뿌요를 보내다 상대방의 카운터에 당하는 일도 있다. 또한 4인 대전도 가능해서 한쪽은 뿌요를 없애고 다른 한쪽은 누적된 콤보로 투명 뿌요를 보내거나 상쇄시킬 수 있는데 이 타이밍이 중요해서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계산까지 해야하는 고도의 대전 게임이었다.] 마도물어에서 따온 캐릭터들은 상당히 센스있고 귀여워서 캐릭터 인기도 크게 높았으며, 게임 자체도 일단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라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2류 제작사였던 [[컴파일(게임 회사)|컴파일]]에서는 뿌요뿌요의 대히트로 엄청난 돈을 벌어서, 한때 업계에서 큰소리를 떵떵 치게 되었다. 문제는 뿌요뿌요의 돌풍적인 인기로 되려 본작인 마도물어의 입지가 줄었고, 뿌요뿌요 붐이 침체되면서 뿌요뿌요에 의지하여 방만경영을 하던 컴파일은 순식간에 도산하고 말았다는 것이지만. 컴파일 시절에는 본 시리즈의 메인 플랫폼은 [[아케이드]]였으며 콘솔/PC로 이식되는 형태였지만, 한국의 오락실에서는 거의 들어오지 않아서 주로 콘솔/PC 이식작, 특히 정식으로 한글화된 PC 이식판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컴파일 최종작인 [[뿌요뿌욘]]은 아케이드화가 무산되고, 세가 첫 작품인 [[뿌요뿌요 피버]]는 아케이드로 가동되었지만 이것이 한동안 유일했던 세가작 뿌요뿌요의 아케이드판이었다. 그러다가 한참 뒤에 [[뿌요뿌요 e스포츠]]가 오랜만에 아케이드로 가동되었다. 아케이드판의 사용 기판은 컴파일 시절부터 모두 [[세가]]가 개발한 자사 콘솔 호환 기판이었다는 것도 특징.[* 뿌요뿌요 1, 2 - [[SYSTEM C2]]([[메가 드라이브]] 호환), 뿌요뿌요 SUN - [[ST-V]]([[세가 새턴]] 호환), 뿌요뿌요 피버 - [[NAOMI]]([[드림캐스트]] 호환)] 다만 뿌요뿌요 e스포츠는 이미 아케이드 기업들이 콘솔 베이스의 기판을 더 이상 만들지 않고 PC 기반으로 만드는 시기가 되었고, 역시 [[ALLS|PC 기반 기판]]을 채용하면서 이 전통이 깨졌다. 또한 이 시리즈의 대히트로 여기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마도물어보다 뿌요뿌요로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마도물어도 신작이 계속 나오고 해서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뿌요뿌요의 인기가 더 높다 보니…. 특이하게 뿌요뿌요의 판권은 세가가, 마도물어의 판권은 D4 엔터프라이즈가 가지고 있다 보니 세가에서 뿌요뿌요(+마도물어의 캐릭터만)는 만들 수 있어도 마도물어는 만들 수 없다. 그렇기에 후술되어 있듯이 세가 첫 작품인 뿌요뿌요 피버에서 스토리를 아예 갈아 엎어버렸다. 마도물어는 컴파일 도산 이후 계속 안 나오다가 컴파일 하트가 D4엔터프라이즈로부터 구 컴파일 게임의 콘솔 게임 관련 사업권을 취득하고 15년 만에 [[성마도이야기|성마도물어]]가 나오긴 했다. 그러나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고 컴파일 하트도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가 있다 보니 그다지 마도물어 시리즈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